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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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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천정까지 물이 찬 꿈은 바닥을 헤엄치는 꿈은 좋지만 목을 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문제이다. 수해가 있어 물이 바닥 위 정도나 천정까지 차 있는 것이다. 고서에 이르기를, 바다를 헤엄치는 꿈은 매우 좋다고 한다. 강물이 마르는 꿈은 길사가 있음을 예시해 주는 꿈이라고 한다. 물 위에 서는 꿈은 친한 사람에게 흉사가 있는 것을 예시해 주는 꿈이다. 우물물이 탁한 꿈은 병 완쾌의 징조라고 보며 수중을 헤엄치는 것은 길몽으로 꼽는다. 수면에 나올 수 없는 것은 물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에 흉사는 없다. 강물은 너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 꿈 속에서 물이 탁해 있는 현실에서 그것은 병이 좋아진다고 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진흙물이 있는 꿈은 이것은 정몽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비가 내리고 있을 때, 집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볼 필요가 있다. 배수가 나쁜 장소가 있다든가 흙이 부드러워져 있는 장소가 있을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 물이 더러워져 있는 것은 길몽이기 때문에 병이 좋아진다고 하는 징조로도 해석도고, 수도의 물은 깨끗한데 진흙물로 되어 버리는 것은 새로운 다른 병이 생겨도 곧 건강해진다고 하는 의미로 해석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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